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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매듭‘이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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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p
1.9 MB
비평.이론
최성열
별빛문학
모두
시 매듭 ‘이다’ ‘있다’를 펼치면서 하나의 생각이 글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예술 중의 예술입니다. 그 예술 안에 뜻매김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인간의 삶에 멋을 누리고 맛을 알게 한다면, 이는 펼쳐 있는 시적 가치로서의 아름다움입니다. ‘매듭’을 한 마디로 풀이하기가 쉽지 않지만, 필자가 용케 생각해낸 것은 ‘놀림’과 ‘떨침’이라고 정의합니다. ‘놀림’은 생각하는 이의 마음 씀씀이가 묘하고도 아름다운 것과 그림 같으면서 재미있는 생각의 나래를 말합니다. ‘떨침’은 그 생각의 나래를 밖으로 꺼내와 손으로 그리는 일을 말합니다. 이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어도 ‘매듭’에 맞닥뜨릴 수 있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필자는 시 ‘매듭’을 세상에 내면서 ‘누구’를 또는 ‘아무’를 시 세계에로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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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매듭 ‘이다’ ‘있다’를 펼치면서
詩 매듭 ‘이다’ ‘있다’
Ⅰ. ‘이다’와 ‘있다’
1. 자리매김
2. 뜻매김
Ⅱ. 매듭의 놀이터
시 '풀이'
2. ‘놀림’과 ‘떨침’
3. ‘향기나는’ 시
4. ‘매듭’의 정의定義
5. ‘느낌’과 ‘풀이’의 어울림
6. ‘묶다,’ ‘엮다,’ ‘어울리다’
7. ‘느낌’에서 ‘풀이’로
8. 제3의 감정1
9. 제3의 감정2
10. ‘좋은 시’ 짓기
11. 바꿔지는 말의 ‘멋’과 ‘맛’
12. 시적 ‘레시피recipe’
13. 다듬기
14. 맵시
15. 탄탄한 ‘알맹이’
16. 마무리
17. ‘짓기’와 ‘읊기’와의 만남
18. 매듭1
19. 매듭2
Ⅲ. 시 ‘매듭’과 ‘이음매’
1. '갈피'와 '어름'
2. ‘놓음setting’과 ‘잡음grasp’
시 매듭 ‘이다’ ‘있다’를 펼치면서
하나의 생각이 글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예술 중의 예술입니다. 그 예술 안에 뜻매김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인간의 삶에 멋을 누리고 맛을 알게 한다면, 이는 펼쳐 있는 시적 가치로서의 아름다움입니다. ‘매듭’을 한 마디로 풀이하기가 쉽지 않지만, 필자가 용케 생각해낸 것은 ‘놀림’과 ‘떨침’이라고 정의합니다. ‘놀림’은 생각하는 이의 마음 씀씀이가 묘하고도 아름다운 것과 그림 같으면서 재미있는 생각의 나래를 말합니다. ‘떨침’은 그 생각의 나래를 밖으로 꺼내와 손으로 그리는 일을 말합니다. 이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어도 ‘매듭’에 맞닥뜨릴 수 있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필자는 시 ‘매듭’을 세상에 내면서 ‘누구’를 또는 ‘아무’를 시 세계에로 초대장을 보냅니다. 어렵다고 여기면 한없이 어려운 것이 시 읊는 일일진대, 도리어 시만큼 할 수 있는 예술이 없습니다. 시인이 아닐지라도 시를 짓는 일에 몸담을 수 있으며, 자신의 생각을 쉽게 드러낼 수 있습니다. 시인은 가슴이 뜨겁고 때로는 차야 합니다. 시상에 머물러 있는 감정을 생각의 틀을 통해서 글로 옮기기 전에 ‘편한 마음’과 ‘내려놓음’이 필요합니다.
필자는 이런 면면들이 시적 세계를 거닐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몇 자 적었습니다. 때로는 필력이 없어 자신도 이해 못하는 언어로 시를 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일에는 시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시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과 그 언어로 표기하며, 때로는 이상적인 상황일지라도 비유라는 장치를 빌어서 현실로 옮겨와 모두가 이해하는 언어로 만들어야 합니다.
시 ‘매듭’은 이 일에 조그만 도움을 주고자하며, 시가 시일뿐더러 시다운 내용이 있음으로 ‘이다’와 ‘있다’를 헤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시는 그것이 만들어낸 시적세계에서 단연코 인생에게 던지는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 의미를 알고 삶을 지날 때 자신에게 또는 타인에게 풍기는 향기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자 최성열
저자 : 최성열
목사, 시인, 시조시인
§ 약력
시사문단
사)한국시조시인협회·사)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
사)국제문화기술진흥원
전북대학교 철학박사·백석대학교 신학박사 과정
§ 저서
시와 철학의 만남(국보문학)
시 짓기 첫걸음(한국문학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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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를 배우는 문학도에게는 지침서이고 시인들에게는 문학적 견문과 지식을 더욱 넓히고 깊이를 알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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